디지털한국평생교육원 미디어센터

인생2막, 후반전은 인생의 절반을 살아왔지만 준비 없이 사는 사람들에게는 삶을 다 살았다는 느낌으로 다가올 수도 있을 법하다.

‘인생 후반전 두려움없이 서두름없이’의 저자 최주섭씨가 2019년8월22일(목) 오전 10시, FCN FM교육방송 저자와의 생방송 토크쇼 프로그램 ‘내 바탕화면은 책‘<내바책> (진행MC. 김형철) 생방송에 출연했다.

베이비부머 세대에 태어나 지금은 신중년으로 사는 우리나라 인구가 통계로 1,500만에 육박한다고 한다.각자 나름의 방법으로 은퇴 후 새로운 삶을 계획하고 사는 이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준비 없이 은퇴 후 인생2막, 인생후반전을 살고 있는 은퇴자들 또한 많은 현실을 책으로 저술해 대안을 제시하는 방송을 했다.

퇴직전에 기대(예상)와 현실(결과) 사이의 큰 Gap을 경험하고 당함에 5년간의 저자가 체험한 지혜를 진솔하게 공유하고 싶어 책을 저술하게 된 동기라고 밝히면서 방송이 진행됐다.

특별히 100세 시대가 도래하면서 ’인생 후반전‘에 관한 책들이 많이 출간되고 있는데, 이 책은 대부분 재무, 신체건강, 인간관계, 여가활동 등의 주제와 ’마음건강‘과 자아실현’이 중심주제를 다룬 책의 특성을 방송을 통해 밝혔다.

방송이 전개되면서 마음건강 및 자아실현 중심의 노후준비와, 인생이 후반전으로 넘어가는 때를 ‘중간 황무지‘는 어떤 관점에서 이해를 해야하는지에 대한 내용 설명도 곁들였다.

인생 후반전에 다시 돌아봐야 할 나는 누구인가? 즉, 자아관의 재정립’이 중요한 이유와 저자 스스로에 대한 얘기로 진행이 됐다.
자신이 원하는 삶을 위해 인생후반전에 마주치는 온갖 변화들을 색다른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진솔한 내용들을 방송 카메라에 담아 시청자와 누리꾼에게 다가가는 방송이 됐다.

FCN FM교육방송 ‘내 바탕화면은 책‘<내바책> 방송을 통해 ‘인생 후반전 두려움없이 서두름없이’의 저자 최주섭씨가 인생2막 인생후반전을 사는 이들이 어떻게 하면 원하는 삶 그리고 행복하며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을지에 대해 자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토크쇼로 진행됐다.

본 방송을 시청하지 못 할 경우, FCN FM교육방송에서 재방송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FCN FM교육방송 부설 디지털한국평생교육원 편집제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