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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를 표시하는 작은 점들의 춤.
춤추는 작은 점들과 춤추는 선이 모인 면, 그렇게 만난 면은 어떤 공간을 이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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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한국평생교육원 | 포토뉴스 편집제작부

입력 2020-05-29 오후 11:16:49 | 수정 2020-05-30 오후 2: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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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를 표시하는 작은 점들의 춤.

춤추는 점들과 선이 모여 만들어지는 면은 어떤 공간을 이룰까!

앞을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의 짙은 안개 속, 빠른 변화와 쏟아지는 정보들, 비뚤거리는 희미한 생의 앞날, 불확실한 미래, 예측불허의 시대, 외부충격이 갈수록 커지는 현실, 보이지 않는 세계, 이렇게 복합적이면서 다중적인 현대사회 변화를 어떻게 극복 할 것이가?는 빠른 변화에 대처 할 줄 아는 능동적 실행과 배움을 통해 빠르게 점을 찍어가는 행동이 필요하다.

빠르게 점을 찍는다는 것은 선점을 뜻하기도 한다.
그렇다고 점을 막 아무대나 찍는 것이 아니고 자기중심을 벗어나 남중심의 사고를 하며 찍는 점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렇게 찍어가는 점들은 소비자나 사용자들이 불편함을 가장 해소할 수 있도록 제품이나 상품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는 점들을 의미한다.


이렇게 능동적인 점을 찍기 위해 빠른 대처는 준비 없이는 어렵다. 철저한 데이터 기반과 길고 짧음에 관계없이 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를 단 시간안에 해결해서 제공해야 하는 빠른 대처야 말로 춤추듯 재미있게 선으로 이어지게 만들어야 한다고 본다.

선으로 이어지는 과정으로 완벽함보다 ‘완성도가 높으면 시도’하고 시도 후 수정할 부분을 수정하고 섬세함과 과감성이 동시에 필요하다고 본다.

선과 선이 만나 면으로 보이기 시작한 다음은 ‘민첩한 자원의 유연한 배분’과 ‘공유와 소통’이 필요하다.

면이 만들어저 면 안에 넣고 구성해야 할 다양한 것들 중 근본적으로 ‘자원’의 충분함이 부족하더라고 최소한 하는 일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서로의 배려가 필요하다고 본다.

이렇게 할 때 생성된 면은 단단하고 원하는 크기의 조절이 가능하다고 보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점을 찍어 선이 면이되고 면이 공간을 이루어 원하는 작품이 만들어지려며 찍는점은 신중하게 숲을 보는 시각에서 공간적인 ‘창의성’ 있는 유연하게 춤추는 점이 필요하다.

나자신을 철저히 관찰하고 살펴보면서 소비자나 고객들의 관점에서도 동시에 불편함이 무엇인지를 알아내는데 출발해야 한다.

4차산업 시대는 큰 점보다는 작은 점으로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본다.

작은 것을 소중하게 여기는 세심함과 대범함이 동시에 필요하다고 본다.

누군가를 가르치기 보다는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상호 코칭 기법’ ‘빌딩블럭‘이 필요한 시대이다.

자기중심을 뛰어넘어 남중심의 생각으로 행동하고 완성도 높을때 시도하여 수정하며 민첩한 창의적인 자원의 유연한 배분을 해 나갈때 이것이 서로 성공을 위한 첫걸음이 될 수 있다.


FCN FM교육방송 부설 디지털한국평생교육원 포토뉴스 편집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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