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한국평생교육원 미디어센터

서울성동지역자활센터, 1인 가구 자활주민의 심리적·신체적 건강을 위한 반찬 만들기 교육 진행
성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1인 가구 자활주민 위한 반찬 만들기(건강관리) 교육 진행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디지털한국평생교육원 | 편집제작부

입력 2020-08-26 오전 12:11:38 | 수정 2021-03-31 오후 12:51:41
조회 303
글자크기 +
글자크기 -

서울성동지역자활센터, 1인 가구 자활주민의 심리적·신체적 건강을 위한 반찬 만들기 교육 진행

성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1인 가구 자활주민 위한 반찬 만들기(건강관리) 교육 진행

다양한 반찬 만들기를 통해 심리적 우울감 해소 및 건강문제 해결

서울성동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선화)는 7월 20일부터 8월 12일까지 1인 가구 자활주민 24명을 대상으로 1인 가구의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한 건강문제 해결을 위해 반찬 만들기 교육을 매주 3회씩 총 9회 진행했다.

또한 서울성동지역자활센터는 개인에게 맞는 생활습관 개선 및 음식을 조리할 때 주의할 점 등도 안내했다.

‘반찬 만들기 교육’은 성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1인 가구의 특성에 맞게 밑반찬부터 부추해물전, 겨자냉채와 같은 색다른 메뉴와 더불어 찌개, 국 종류와 메뉴도 다양하게 진행했다.

사진설명: 불규칙한 식습관으로부터 건강문제 해결을 하기 위해 1인 가구 교육생들이 반찬을 만들고 있다<자료제공=뉴스와이어>

이번 교육을 참여한 교육생들은 “혼자서도 집에서 간편한 음식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됐고 알지 못했던 요리들도 새롭게 알게 되어 정말 좋다”고 말했다.

성동지역자활센터는 앞으로도 생활용품 만들기 교육, 문화체험 등 1인 가구의 생활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진행해 자활주민들이 근로할 때에 적절한 역량 강화가 이루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사진설명: 완성된 반찬(찌개, 전 등<자료제공=뉴스와이어>

교육은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위해 최소한의 교육생으로 진행했으며, 참석자 전원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반찬 만들기 교육을 진행했다.

‘서울성동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의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자활근로사업 운영, 각종 교육 및 훈련, 상담과 정보제공, 창업지원, 사례관리, 지역자원연계 등 각종 서비스를 지원 및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성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07년부터 한양대학교가 성동구청의 위탁을 받았으며, 건강가정지원센터를 개소한 이후 2011년 다문화가족지원센터까지 확대 개편, 2018년 통합돼 성동구의 가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영상설명 : FCN FM교육방송 전문인초청 LIVE토크쇼 ''토킹어바웃'' 방송 영상, <평생교육설립 전문가 이승훈PD>


FCN FM교육방송 부설 디지털한국평생교육원 편집제작부



편집제작부  fmebsnews.fmebs.com

<저작권자 © 디지털한국평생교육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성동지역자활센터, 1인 가구 자활주민의 심리적·신체적 건강을 위한 반찬 만들기 교육 진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