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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유아교육진흥원 ‘희망씨앗 나눔데이(Day)’ 운영
‘기후환경 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 되살리기 활동’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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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한국평생교육원 | 편집제작부

입력 2021-05-03 오후 7:41:08 | 수정 2021-05-03 오후 7: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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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유아교육진흥원 ‘희망씨앗 나눔데이(Day)’ 운영

‘기후환경 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 되살리기 활동’ 일환



광주유아교육진흥원이 3~7일 5일 동안 ‘기후환경 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 되살리기 활동’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유아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희망씨앗 나눔데이(day)’ 행사를 운영한다.




3일 광주유아교육진흥원에 따르면 유아기때부터 기후환경 위기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생태 시민 양성을 위해 ‘기후환경 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 되살리기 활동’을 특색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광주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4월26~30일 ‘희망씨앗 나눔데이(day)’의 사전 신청을 받았다. 선정된 학부모 200명에게 콩나물 기르기 재료와 씨앗 연필, 상상나무로 구성된 ‘희망씨앗 꾸러미’를 유아교육진흥원의 드라이브 스루 존에서 전달한다. 유아들은 전달받은 씨앗을 가정에서 직접 심고 관찰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가족과 함께 요리를 해 보는 경험을 하게 된다.



서비스를 신청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집에서 식물을 가꾸고, 직접 기른 콩나물로 요리해 가족과 함께 채식의 날을 실천할 예정이다”며 “기후위기로 힘 들어 하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실천 의지를 다지고, ‘희망씨앗 나눔데이(day)’는 가정에서 환경보호를 위한 노력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광주유아교육진흥원 채미숙 원장은 “기후위기 상황 대처 역량을 기르고, 나부터 그리고 우리 가정에서부터 환경 되살리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아·학부모·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영상설명 : FCN FM교육방송 전문인초청 LIVE토크쇼 ''토킹어바웃'' 방송 영상, <평생교육설립 전문가 이승훈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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