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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렵풍의 담장꽃밭이 도심에 탄생
낙후된 지역을 온동네 주민들이 힘을합쳐 담벼락을 도심속의 힐링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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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한국평생교육원 | 편집제작부

입력 2020-03-20 오후 9:46:44 | 수정 2020-04-01 오후 1: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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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싸이클링이란 재활용을 뜻하는 리사이클링(Recycling)과 리사이클링의 차원을 높였다는 뜻의 업그레이드(Upgrade)를 합하여 만들어진 신조어이다.


과거에는 자원과 환경만을 위한 ''재활용''의 차원을 넘어 다양한 소재로 미술적인 감각에 현대적이며 예술성 높은 디자인으로 거듭나는 ''새활용''을 뜻하는 것이 ‘업싸이클링’이라 부른다.
단순한 소재를 넘어 건물과 도시 전체를 새롭게 탄생시키는 업싸이클링도 많이 시도가 되고 있다.

그 예로 실외 담장을 테마가 있는 벽화와 벽인테리어등이 있다.
여기에 이제는 유럽풍의 다양한 식물을 융합하여 자연친화적인 업싸이클링이 많이 보급되고 구체적인 작품형태로 자리하고 있다.




최근 몇 년사이에 수경재배가 취미를 뛰어넘어 산업으로 많은 발전을 하고 있다.
지역에서 스토리가 있는 업싸이클링을 소재로하여 공유와 가치의 동네와 지역의 담벼락을 작은 정원을 연상케하는 식물과 그림과 글씨 사진등을 소재로하여 명소로 만들어가는 아마추어와 전문 활동가들이 많은 활약을하고 있다.

업사이클링을 통한 담장과 꽃밭이 만들어지고 마을 분들의 분위기가 참많이 달라져서 마을 분위기를 행복넘치게 하는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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